어제부터 끝나는 겨울을 시샘하듯
함박눈이 펑펑 내렸다
작년부터 이렇게 눈이 쌓인걸 본적이 없는 것같은데
오늘 휴가지만 아침부터 출근시간에 맞춰서 눈이 떠졌다 ㅠ_ㅠ
이게 훈육된 노예의 결과인가.... 슬펐지만
아침에 소복히 쌓이는 눈을보며
그래도 기분이 좋아졌어 헤헤
나란 여자 감성터지는 여자....
사진엔 눈 내리는게 하나도 안보이지만
함박눈 내리는 여유로운 아침의 기록
'건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건강한 식단관리, 힘들어도 즐겨야지... (2) | 2020.02.17 |
---|